세미나 후기 | 면접으로 직행하는 데이터 분석 포트폴리오

작년에 이어 올해도 데이터리안 월간 세미나에 참여했다. 강연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. 

📍 윤지호연사님 - 캐치테이블 데이터 분석가

채용 공고 분석 후 필수/우대 역량을 각 프로젝트에 메인 주제로 삼고 포트폴리오 구성 

• 포폴 구성 TIP 
  • 각 프로젝트마다 강조 역량을 구분하여 포폴을 구성. → 기타 성과나 수치는 과감하게 제외 선택과 집중이 중요
  • 기존 회사의 데이터 분석 내용이 있다면, 상대 수치로 변환하여 작성 ( 보완 이슈 )
  • 주도성 강조 → 예를들어, 타팀에서 ~업무를 요청하여 진행했다 보다는 타팀과 논의중 문제를 발견했고 업무를 진행했다. 등
• 직무 전환시 도메인 설정 기준
  • 다양한 데이터
  • 지속가능한 산업
  • 친숙한 도메인
• 가상 데이터 OR 공공 데이터셋 분석시 차별점 
  • 분석 주제 : 진정성/고민의 흔적이 드러나도록
  • 분석 설계: 가설 설정-인사이트-결과의 프레임워크가 적용되는 구성 방식 적용
• 가지고 있지 않은 역량에 대한 질문시?  
  • 솔직하게 답변하는 대신, 기존에 없던 지식을 배우고 현업에서 적용하려고 노력 한 부분 어필 

📍 이재림 연사님 - 카드사 CRM 마케터 

일상에서 관심있는 나만의 문제를 가지고 데이터화하여 (수집)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
또한, 마케터 입장에서 문제 해결 로직을 설계하고 결론을 도출  

• 포폴 구성 TIP 
  • 문제 정의 :실제 겪고있는 상황에 대한 자신의 문제를 정의, 개인적인 문제로 국한하지 않고 비즈니스 문제로 확장하여 진행. (마케터라고 생각하고 - ) 
  • 데이터 수집 : 규모와 양보다는 직접 수집하고 전처리 하는데 의미를 둠

📍 전체 질의응답

• 포폴 주요 포인트
  • 업무 역량 & 경험이 없다면 빠른 학습이 가능하다는 자세 강조
  • 하드 스킬 < 논리적 해석

---

적용점

• 포폴은 데이터분석가 필수 역량을 중심으로 제작하되 데이터셋에 대한 진정성과 고민의 흔적이 추가되야 차별성을 가질수 있을것 같다 
• `나 이거 할수 있다 +  α`